6/22/15 울밑에 선 봉숭아..

짚옆 터 흙 다시 붓고 땅 골라 화단을 만들어습니다. 무엇을 심을까 고민중인데.. 아젤리아나, 장미 모두 철이 지낫다네요.  적당한때 다시 생각키로 하고 작년에 받아두엇던 봉숭아 씨를 먼저 뿌렷습니다. 이녀석들 대단합니다.  몇일 지나지 않앗는데... 벌써 새 싹을 틔웟어요. 아래 몇장 사진은.. 작년에 떨어진 씨앗 혼자 자라 크고 잇는 모습입니다. 작년에 쓰다 남은 백반 쪼가리... 찾아봐야겟... 페북에 사진 몇장 더 올렸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ilbalsd/posts/1637468273132457?pnref=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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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청(인디애나) 15.06.22. 09:53

완전 봉숭아 (봉선화) 밭이 되겠네요.
서리 올 때까지 피고지고 즐기시겠네요.

손주있으면 손톱에 물들여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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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아래(시애틀) 15.06.22. 14:29

저도 지인에게 봉숭아 모종을 얻어 심엇는데 제법 크는 모습이 미쁘기만 합니다.
좀 더 크면 사진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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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nim (메릴랜드) 15.06.28. 10:55

텃밭을 아주 잘 가꾸시네요. 전 그냥 잘 구경만 하고 갑니다~ 봉숭아 씨앗을 보내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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