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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ing

10/27/15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씰바 2016. 1. 1. 00:45

근처에 잇는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속에서... 사방이 그저 평화롭네요.


한바퀴 돈뒤에.... 제과점에 들려 팥빙수 한그릇을 나눠 먹었습니다.

아마도 올해 마지막 빙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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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 알라바마 15.10.27. 21:04
이정도 단풍이면 고국 내장산 부럽지 않습니다.
멋진 커풀이 십니다. 가을이 정말 아름다운 멜리랜드 입니다.
아름다운 사진 즐감 했습니다.
 
젤라안산 15.10.27. 23:14
너무너무 예쁘게 물들었어요~
 
고청(인디애나) 15.10.27. 23:40
멋진 풍경이네요.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으면 참 좋지요.
단풍이 남아있을 때 마음껏 즐깁시다.

구경 잘 했어요.

나무껍질에 이름 새기는 것은 만국공통인가봅니다.
남여가 함께 새겼는데 끝까지 살 지내면 참 좋은데 
그렇지않으면 민망하겠네요.
 
Cowhorn(AL) 15.10.28. 06:59
달력 사진들이네요 ^^ 경치도 좋고 사진도 좋고, 구경 잘 했습니다.
 
사는거(플로리다) 15.10.28. 12:18
단풍 구경 다닌 것 못지않습니다. 좀 더 올려주시지요. 북쪽엔 흔한 것일 수 있지만, 남쪽에 사는 사람은 보기 힘든 것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는거(플로리다) 15.10.28. 12:55
사진첩 링크를 걸어주셔서 단풍 사진 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그것을 보고 즐거워해줄 사람을 위해있는 것이니, 아름다운 풍경 사진 안에 있는 사모님께서 자연을 채워주고 계십니다. 두분 늘 평안하시기 빕니다.
 
씰바(메릴랜드) 15.10.28. 22:35
내가 여기서 이렇게 살고 있다는것을 누가 알까요. 
이자리에 살고 잇엇던 많은 생명을... 앞으로 이자리에 있게될 또 많은것들을 생각합니다. 인연입니다.

잠깐 머물다 가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하루 하루 사는것이 귀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