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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15 Bonding time 본문

Gardening

11/23/15 Bonding time

씰바 2016. 1. 1. 00:49

대략 20여년 해오던 자수일을 다음주까지 접습니다. 
재고처분하랴 기계류 정리등등으로 일상이 몹시 분주합니다. 
지금은 생각이 많지만 이 또한 지나갈것이고... 
한문이 닫히면 새로운 문이 열린다고 햇지요. 새 시간을 기대합니다. 

재고처분 차원에서 오토바이클럽 파자마 파티에 밴더로 참여햇습니다. 
덕분에 아들놈과 bonding time... 
이때가 자정을 막 넘겻을 때입니다. 
사진몇장 첨부합니다.

 

 
인지점(일본) 15.11.23. 10:05
부자간에 친교가 부럽습니다. 굿~!~ ㅎㅎ
 
조아(ut) 15.11.23. 13:30
아드님은 훈남에 듬직~ 씰바님은 신나셨네요 ㅎㅎ
 
고청(인디애나) 15.11.24. 00:18
훌쩍 큰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20여년간 몸 담아온 일을 접으려니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겠군요.

새로운 문이 활짝 열리길 바랍니다.
 
씰바(메릴랜드) 15.11.24. 04:17
^__^
 
우렁각시(VA) 15.11.24. 05:50
훈남인 아드님과 앉아 계시는 모습이 훈훈합니다. ^^
 
art4wind (Cleveland OH) 15.11.24. 08:38
키 헌칠하고 듬직한 아드님과 따뜻한 파자마 bonding time, 보기 좋네요.

새롭고 좋은 날들을 맞이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