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금여기에서
2004-08-02 18:26 140 승인이 났대요^^ 본문
140 승인이 났대요^^
오늘 아침에 같이 진행하는 회원한분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https://egov.immigration.gov/cris/jsps/index.jsp 에 들어가서 케이스 번호 입력하고 조회해보니 승인이 났다고 되어있었습니다.
140접수를 2004.1.22에 했는데... 그때 같이 접수한가정이 30이라고하든가 40가정이라고 하든가 뭐 그랬습니다. 같이 한분중에 3-4일전에 한분이 스타트를 끊었고.... 오늘 저와 또다른분이 승인된것을 확인했습니다. 거의 동시에 승인이 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2003년 12월에 접수하신분인데 그분은 7월20일경에 승인되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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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케이스는.... 델러웨어 비숙련 도계공쪽 일반으로 국내신청케이스입니다.
최초계약... 2002년 11월
주노동청 노동허가접수... 2002년 12월
연방 노동허가접수... 2003.9월
연방 노동허가승인... 2003.11월
i140접수... 2004.1.22
i140승인... 2004.7.30 (오늘현재상황입니다.)
앞으로 6개월뒤쯤... 내년 2월쯤에는 인터뷰를 받게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무난히 비자를 받을수 있을것으로 희망하구요^^ 그런뒤에 6개월내로 비행기를 타게 될테니까... 음~ 늦어도 내년 이맘때쯤에는 미국에서 밥먹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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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제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진 느낌이 드는구만요. 사실 노동허가 진행중일때는 없는 시간 쪼개서 영어공부도 하고 그랬는데요. 140접수이후에는 거의 완전히 미국생각을 접었드랬습니다. 조급증을 달래기 위해서도 그랬구요...
무조건 주어진 생활에 충실하려 애를 썻습니다. 요즘 시장경제 환경이 어떤지들 잘 아시지요. 잘나가는 사람은 요즘도 잘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말도 못하게 어려운 불황이잖아요.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미국이야기는 잠시 잊고... 생활에 충실해야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시간이 가니까는 결국 <다행히> 승인이 났습니다.
이제는... 이주준비를 실제로 생각해야 될때가 된것 같습니다. 건강과 체력도 점검해야 되겄고... 영어공부도 다시 시작해야 되겠고... 미국건너가서 의무기간동안과 그 이후에 무엇을 할것인지도 다시 생각해야겠고... 어이구 해야할일이 만만치 않은데.....
어디 지름길이 따로 있겠습니까? 해야할일 주욱 나래비 세워놓고 순서 정해서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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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 저나 무지하게 더운 요즘입니다. 우리 도비 식구님들... 힘드신일 있더라도 짜증내지 마시고... 더위 이겨내시길^^
j0112h: 좋은일 축하드려요~ 더욱더 힘내시고 화이팅~~~^^* -[07/31-11:56]-
제비울: 축하드립니다. -[07/31-12:53]-
댕기머리: 축하드립니다... 무지더운데, 승인소식이 한줄기 시원한 바람 같으셨겠습니다...
남은 국내 수속도 일사천리로 진행되길 빕니다...... -[07/31-13:13]-
로미오: 축하 드립니다...^^ -[07/31-13:59]-
kevin2004: 축하합니다. -[07/31-15:22]-
rusia_56: 축하드립니다. -[07/31-20:26]-
mhn1120: i-140 승인 축하합니다.!!!!!! -[07/31-22:34]-
gamjabawoo: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막히는일 없이 잘 진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08/01-01:04]-
giyeollim: 축하합니다
-[08/01-02:53]-
sophia: 축하드립니다
혹시 몸 고칠데가 있으시면 부지런히 병원 다니세요
전 얼마전 아들놈하고 편도선수술을 했는데
좀더 진작에 할걸 갈날 얼마 안두고 하니 아프기도 하고
탈날까봐 걱정이 다 된답니다 -[08/01-02:59]-
kjs121: 정말정말 축하드리구요...한가지 궁금한거 있어서 여쭤볼께요...위에 보면 주노동성에서 연방노동성으로 넘어가서 2개월만에 승인이 났다고 그러셨는데요....저는 2002년 5월에 노동성접수가 됐다고 했는데 뉴욕이 워낙 정체가 심해서 아직 하세월이고 이주공사에서 생각한답시고 2004년 2월에 필라델피아로 다시 해준게 있어요...근데 노동청진행사항을 보면 필라델리아가 2004년 2월을 본다고 나오거든요...그런데 이주공사에서는 그것도 하세월이라고 내년1월에 연방노동성승인나는 대체를 해준다고 얘기를 하거든요...그래서 내가 필라델피아 2월거 보면 우리것도 머지않아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건 주노동성이고 연방으로 넘어가서 또 1년 있어야 된다고 얘기를 해서요....제가 너무나 아는게 없어서~~~^^ -[08/01-08:23]-
작은산: 씰바님 축하드려요... 오늘에서야 짐을 받아서 우선 컴퓨터부터 설치했어요... (집사람눈치보면서요...) 정말 좋은 소식 멀리서 축하드려요... 얼마지나지 않아 미국에 오시겠네요... 저희도 가끔 미국을 한번씩 돌아볼텐데 그때 한번 꼭 찾아뵙겠습니다... 쓰디쓴 쏘주한잔 같이 하시지요... 안주인께도 인사드려주십시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08/01-12:08]-
enok: 축하합니다.
마무리도 순조롭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08/01-12:58]-
key3157: 축하합니다......
남은 일정기간에 빈틈없이 준비 많이 하시고 성공적인 이민생활 되시길....... -[08/01-15:37]-
jade: 축하합니다!!! -[08/01-19:59]-
pyujae: 이민승인이 이렇게 빨라지면 나는 배가 아파서 어쩌라구....ㅜ ㅜ
비슷한 시점에 수속이 끝날 것 같군요.
헌데 이몸은 이민국 검색하면 지금도 승인이 안됐다고 나옵니다요.
진행 속도를 이몸과 비교하면 실과 바늘이 아니고 재봉틀입니다. ^^ -[08/01-20:21]-
넘버원: 축하합니다. 앞으로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빌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08/01-22:52]-
gjjung: 축하합니다 -[08/01-22:58]-
oksaraba: 축하드립니다. !!!
와 부럽다. 남은 일정 잘 진행하시길 빕니다. -[08/02-00:15]-
zzangah73: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그 곳에서 다시 뵐 날이 오겠죠? -[08/02-09:03]-
커피한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시는 일 잘 되었으면 합니다... -[08/02-12:06]-
hs0211: 씰바님 축하합니다 저도 2월29일에 i-140이 났다고 이민국에서 메일이 와서 알았어요
저는 2004년 2월25일에 접수했어요 다시뵐날을 기다립니다 -[08/02-14:01]-
씰바: 야호~ 축하해주신분들 모두 복받으실거예요 ㅎㅎ... 감사드리구요... 일단은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날 더운데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 (*^____^*) -[08/02-18:25]-
hshstar77: 축하 드립니다~
i-140 접수 되면 그 다음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는 분 답 좀 해주세요^.~ -[08/08-10:10]-
씰바: 저런.... hshstar77님... 140접수되면 버몬트경우 한 6-8개월쯤 지나면 승인이 떨어지는것 같구요. 승인이 나면.. 그뒤로 한 6-7개월쯤뒤면 한국서 인터뷰받게 되고... 인터뷰통과되면 그로부터 6개월내로 출국하면 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담에 차근차근... ^^ -[08/09-23:08]-
하늘그리기: 이걸 내가 왜 이리 늦게 봤죠 ?..@@
무심한 사람이니 너그러이 이해 해주시기를..^^*
델라웨어면 이넘이 사는곳 아닙니까?
지난번 통화때는 뭘 했나 궁금 해 집니다 그려...
암튼 순조로운 진행 축하드립니다...^^* -[08/3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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