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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 어리버리 코메리칸

아내가 먼저 시민권 선서를 했습니다.

씰바 2011. 1. 15. 07:01

 

아내에게는 아마도 특별한 날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2011년 1월 11일이었습니다.

아내가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아내의 이름은 그대로 Sook Hee Lee로 갔습니다.

이름이 바뀌지 않으니까 당일날 선서를 하고 시티즌쉽을 주더군요.

딸애와 저는 인터뷰는 끝났습니다. 그러나 이름이 바뀐다고 해서 한달쯤 뒤에 선서를 해야 한답니다. ^^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미국 시민이 된 기분이 어떠냐구요.

하하.... 저도 그렇지만 아직은 도무지 실감도 나지않고... 뭐가 달라지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라지는것이 있기라도 하는것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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