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금여기에서
바람에 넘어진 나무를 잘랐습니다. 본문
지난번 눈이 오면서 나뭇가지 부러진것들이 생겼습니다.
이리저리 오후에 뒷마당 정리를 했습니다.
이런것이 미국사는 재미라고 친구가 이야기 해줬는데, 틀린 이야기 같지는 않습니다.
마치 산을 오를때처럼... 체온이 오르면서 마음이 너그러워 지더군요.
할일이 많습니다.
하나씩 해나가야지요.
대강 저렇게 생긴 큰 나무가 있었는데... 그냥 중간쯤에서 잘라준겝니다.
잘라놓고 나니 시원합니다.
그 뒤에 나무도 사는것 같구요.
다음일은 저 밑둥을 잘라줘야 하는데... 그거이 쉽지가 않더군요.
일단 보류입니다.
가지를 정리해놓으니 가히 한짐 넘게 나올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치워야 될 나뭇가지가 많은데.... 하는수 없지요.
매주 조금씩 내놓을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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