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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참여·관심

sasaseusa.org 의 큰그림.

씰바 2012. 2. 14. 10:00

아내와 지난 밤 먼 길 자동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하늘에 떠있는 많은 별빛들을 헤아리면서... 한 세시간 넘게 딸아이가 있는 버지니아 샬롯츠빌로 드라이브가서 하룻밤 자고 왔습니다. 오고 면서 아내와 나눈 많은 이야기중에 sasaseusa.org 에 대한 부분이 있고, 그것을 운영위원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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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다음카페에에 활동하고 잇는 현실에서 독립 주소를 같는 사이트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시작한것이 sasaseusa.org 주소로 시작되는 별도의 웹사이트였습니다.

여러 시간을 걸려서 기본 토대를 만들고 이를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희망하는것과는 조금 다르게... 새로운 사이트로의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드라구요.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sasaseusa.org가 사람사는세상미주 연합이라는 개녑으로 엘에이와 시애틀, 그리고 샌프란시스코까지 아우르는 연합 시이트로 이용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계속 최근 몇주 전화채팅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잇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어느곳도... sasaseusa.org로 기존의 운영하고 잇는 모임을 이전하겟다는 확실하게 약속하는 곳은 아직 없습니다. 그냥... 플랫폼만 만들어진채... 그저 몇사람이 어쩌다 들어와서 인삿말 남기고 가는 그런 상태라고 할수 있습니다.

 

처음에 sasaseusa.org는 사사세워싱턴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지금 sasaseusa.org가 사사세워의 전용사이트주소는 아닌것으로 되엇습니다. 사사세미주연합의 사이트로 쓰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잇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겟습니다.

다만.. 어떤 큰 그림을 갖고 주도적으로 진행해야 할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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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소망이 이렇습니다.

 

민주, 평화, 정의, 통일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 이유로 많은분들이 자기 일에 몰두할때, 그러지 않고 남을 위해서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가치를 지키고 고양시키기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움직이고 확동하고 계신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금 사이트 sasaseusa.org로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웹을 통해 기록하고... 다른사람들이 참고할수 잇도록 하는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그런데... 웹을 잘 이용하지 못해서 쉽게 그 일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분들에게 다소나마 웹을 이해하고 있는 제가 웹페이지를 만들어 드리고.. 사람사는세상이라는 한지붕아래에서 활동하실수 있게 해드릴수 잇다면 큰 보람이고 의미있는 일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우선 사사세워싱턴도 포함이 되고 사사세 미주도 당연 포함이 됩니다. 이를테면 정치모임 카테고리로요... 그것외에도 주변에서 볼수잇는... 평화나눔공동체... 바나바신부님의 개척활동... 쿨보이님의 사목활동... 희망이있다.. 소주한잔같은분들의 생각모음등등.... 이런 분들이 같이 한지붕 아래서 참여하는 그런 사이트 운영을 기획해보고 싶다는것입니다.

 

노무현님이 이야기한 사람사는 세상. 그 바로 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사이트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인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진행하는 주체를 사사세 워싱턴 이름으로요..

어때요 그럴듯하지 않은가요?

 

분열과 반목의 한인사회라는 통념을 깨는 증거가 되는 사이트로 거듭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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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든지... 제가 드린 생각에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