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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고 해서... 흑마늘을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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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고 해서... 흑마늘을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씰바 2012. 2. 21. 09:10

 

맛있는걸요.

먹을만 합니다.

더군다나 몸에도 좋다하니... 꾸준하게 만들어서.. 집에 오는 사람들한테 한뿌리씩 들려줘봐야 되겟습니다.

물론 저희도 먹고, 아이들에게도 먹으라 하구요.

 

냄새가 심해서...거실 밖 Deck에다 내 놓고 9일동안 쪘습니다.

혹시 밤이면 너무 추워서 전기값이 많이 나올것을 염려해서... 하이고 쫌보~

종이 박스안에다 밥통을 넣어 놨다는것 아닙니까.

 

9일동안 쪄서... 한 일주일쯤 지난것 같습니다.

오늘 한번 까서 먹어 봣더니...

하... 맛이 좋드라는것입니다.

 

숙성시키고 잇는동안... 또 한통 집어넣고.. 또 찌고 잇습니다. 하하..

 

 

 

 

 

맛있게 먹었다는 인증 샷입니다. ^^

(밖에서 마당 일하다 들어와서... 옷차림이 영 말이 아니네요 ^^... 사진을 이리 보니... 아 이제 나도 중년티가 나는것 같네요. 아직도 마음은 청춘인데 말입니다.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