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금여기에서
몸에 좋다고 해서... 흑마늘을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본문
맛있는걸요.
먹을만 합니다.
더군다나 몸에도 좋다하니... 꾸준하게 만들어서.. 집에 오는 사람들한테 한뿌리씩 들려줘봐야 되겟습니다.
물론 저희도 먹고, 아이들에게도 먹으라 하구요.
냄새가 심해서...거실 밖 Deck에다 내 놓고 9일동안 쪘습니다.
혹시 밤이면 너무 추워서 전기값이 많이 나올것을 염려해서... 하이고 쫌보~
종이 박스안에다 밥통을 넣어 놨다는것 아닙니까.
9일동안 쪄서... 한 일주일쯤 지난것 같습니다.
오늘 한번 까서 먹어 봣더니...
하... 맛이 좋드라는것입니다.
숙성시키고 잇는동안... 또 한통 집어넣고.. 또 찌고 잇습니다. 하하..
맛있게 먹었다는 인증 샷입니다. ^^
(밖에서 마당 일하다 들어와서... 옷차림이 영 말이 아니네요 ^^... 사진을 이리 보니... 아 이제 나도 중년티가 나는것 같네요. 아직도 마음은 청춘인데 말입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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