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금여기에서
뒷뜰로 나가는 계단에 나무 판대기 작업을 했습니다. 본문
처음에는 나무 판대기 한장만 댓드랬습니다.
그리고 손을 잡고 나가게 해드렸지요.
내려가실때는 그랬는데... 올라오실때는 계단을 고집하시드라구요.
나무판 한개가 불안했던것입니다.
그래서 나무판대기를 하나 더 사다가 넓직하게 두개를 고정시켰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판도 부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친김에 난간도 만들어 봤습니다.
아마추어 솜씨치고는 제법 튼튼하게 만들어진것 같네요.
성공입니다.
이제는 올라오실때도 자연스럽게 난간을 집고 올라오시네요.
이제보니 난간이 좀 높은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House Renov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사가 끝났습니다. (0) | 2012.07.31 |
---|---|
창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 | 2012.07.11 |
창문 위치 때문에 신경이 쓰였는데... (0) | 2012.04.03 |
대충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 | 2012.03.23 |
바닥에 가로 보를 대고, 인슐레이션을 깔았습니다. (0) | 201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