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금여기에서
그날이 오면.. 본문
작년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작년에 보았던 모습입니다.
엄청스레 더웟던 하루를 보내고...
뭉게구름이 몰고온 소낙비, 한차례 시원스레 내리고 난 저녁..
문득보니 시원한 바람속에 반딧불이가 다시..
다시 멋진 저녁을 만들고 잇드라구요.
하늘에는 반달이 가고..
반닷불이가 내는 노래소리 들으면서
술한잔이 좋은데.
취하면서 들어지는 생각.
어느날 모든것이 사라진다니.
기가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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