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금여기에서
이제 정말 공사가 시작이 되는모양입니다. ㅎ~ 본문
계약금은 지난 크리스마스때 주고 계약을 햇는데... 이리저리 시간이 지나가서.. 지금이 도대체 언제입니까.
2월 말.... 드디어 공사가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원래 차고여서 물이 잘 빠리라고 그랬는지 바닥이 전반적으로 앞으로 기울어져 잇드라구요.
그문제때문에 전체를 컨크리트 다시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걱정을 하고..
인스펙터를 먼저 오라고 해서 자문을 구해본 결과
저렇게 처리하고 바닥공사 들어가면 된다 했답니다.
입구쪽에 컨크리트 지지대를 만든다는 것이죠... 어쨎든 통과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연이 되었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 다시 잘 시작하는것이 중요한것 아니겟습니까.
이제부터는 잘 진행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어제 고민스럽던 냉난방공사 계약을 햇고.. 이제부터는 좀 속도가 나겠습니다.
이번주 안에 바닥공사 그리고 인스펙션, 그런뒤 내부 골조 올린답니다.
그래서 프러밍 퍼밋과 공사 들어가고.. 다음주 화요일 냉난방 퍼밋과 공사, 수요일부터 스프링클러 공사, 금토일중 하루는 전기공사로 일단 일정을 정했습니다. 그러고 난뒤면 내부 마감공사를 하게 되겠지요.
대략 희망하기는 3월중순까지 공사 완료... 3월말까지 시설 증축허가신청해서 대략 5월초순이면 라이센스를 다시 갱신하게 되지 않을까..
두고 볼일이네요 ^^
어쨎든 냉난방 공사업자 결정하고 일정 잡은것이... 늦었지만 마음 다시 평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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