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금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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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비자신청들어갑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대로 국세완납 증명이 늦어질수도 있을것 같았고요. 알량한 사업이라고 이리저리 이사다니면서... 상호를 바꿔가면서 한 10년 지냈기 때문에 엉뚱한데서 브레이크가 걸릴수도 있다고 조금 걱정을 했드랬는데...
오늘 오전 세무서 담당 여직원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완료되었다고...
많이 고마웠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에 신청을 했는데... 토요일은 반 휴무라 접고... 월요일에 지역이 다른 세무서 3군데로 팩스로 신청하고... 화요일 오후에 자기가 팔럽한 결과를 알려주고... 수요일이면 되지 않겠느냐고 안심을 시키더니... 정말로 수요일 이른 아침에 취합해서 증명을 떼어서 보내주었으니...
국세 완납증명서 개인별로 한부씩. 얼른 수령해서 이주공사에 전달을 했습니다.
오후에 외무부에 이주여권을 <아마^^> 신청했을것입니다. 2-3일지나면 나온대죠. 그러면 다음 월요일에는 인터뷰신청/비자신청을 하게 될것입니다. 매달 14일까지 접수분으로 진행을 한다하니까... 한달이 늦어지는 경우는 생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
오늘 서류를 이주공사에 넘기면서 새로 안 사실인데요...
본인 고용확인서를 인터뷰신청때 제출해야 된다고 그러드라구요. 얼마전까지는 대사관에서 고용확인을 고용주에게 직접 했던 사항이었거든요.
다행히 저는 이주공사에서 미리 좀 준비를 해놓은터라... 내일쯤 도착한다고 그러니 문제가 없을것이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가 있다면 늦어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pyujae: 이러다가 나보다 먼저 떠나는 불상사(?)가 생길까봐 걱정되기 시작하는군요.
송별회 해주려면 돈 들어가는데...^^
좀 천천히 진행되기를 빌어봐야지...@!@ -[12/09-14:00]-
enok: 축하합니다.
모든 것 잘 하시리라 믿으면서....
주 안에서 평강을... -[12/09-15:08]-
momo: 씰바님을 뵐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성실하고 확실하고 바르고 곧은 분'이라는 것이지요.그런 분이기에 미국에 가시면 더욱 인정 받고 잘 사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진행도 술술 잘 풀려 내년초쯤 송별회날을 받아놔야 겠습니다.
계속하여 좋은 소식들이 밀물처럼 쏟아지길 고대하겠습니다. -[12/09-17:55]-
씰바: 어이구~ 웨들 이러신데유^^
토요일날 뵐수 있으면 좋겠군요. 많은 말 없어도 좋을듯 싶구요. 거기만치서 계신는것만 뵈어도 충분할듯 싶은데...
잘들 지내고 계실것으로... 믿숩니다. -[12/09-22:26]-
커피한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무튼 잘 해서 미국에 들어가시면 꼭 성공하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동안 건강하시고 몸관리 잘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비행기 타시길 바람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기분 째지겠어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좋은 소식좀 올려주시구요 건강이 최고에요 알겠죠.. -[12/10-02:15]-
gjjung: 참고되는 내용들,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드립니다. -[12/10-09:20]-
gjjung: 재고용서류가 미리 준비 된다면 출국이(예전보다) 조금 더 빨라질 수도 있겠군요.맞을까요?
-[12/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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