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금여기에서
100일시위 14일차- 꽃은 피는데 본문
날은 화창했습니다.
햇살도 따뜻했습니다.
대사관 옆 골목길 목련꽃 핀것까지 봤습니다.
그러나 대사관 앞은 여전히 응달이었습니다.
바람이 불고 추었습니다.
어둡고 육중한 건물아래서 태극기,
무심하게 펄럭이고 잇더군요.
한참을 저도 무심하게 지켜보았습니다.
씰바 유강.. 그리고 또 도봉산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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