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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들

사사세 워싱턴 운영위원 하랩니다.

씰바 2011. 1. 13. 09:37

 

 

 새해 첫번째 합동 운영자회의가 무등세상님과 죽림고수님의 따뜻한 대접속에서 있었다.

잘 먹여놓더니 잔뜩 어려운 시험지를 나누어 주었다. 바브님은 아에 머리를 감싸고 끙끙 거린다.

가야금님은 갑자기 머리가 지끈 거리는 모양이다. 헛바람님 보라! 아에 눈물을 닦고 있으니~~~ㅋㅋ 

 

 

그런데 보라! 자신있게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는 붉은 티셔츠의 저 소년은 누군가?

재즈카페님이 시험지만 하염읍시 바라만본다.

케케님은 애꿎은 시험지만 만지작 거린다.

그러니까 평소에 공부 좀 열심히 하지~~

 

 

 

 바브님이 생각했던 것 보다 점수 잘 나왔다고 좋아한다.

옆에서 무등세상님 속으로는 "그게 아닌데..." 하며 마지못해 듣고있다. ㅋㅋ

 

 이날 회의록 서기로 임명된 열우당님이 열심히 무언가 적고 있다.

 

 맬랜의 새 운영자로 스카웃된 촉망되는 실바님! 인사말도 쌈빡하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점수야 어떻든시험이 끝나고 나니 얼굴이 환해졌다. 모두가 이쁜 형님, 누님들이다.

2011년도 열심히 사사세를 이끌어 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