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USA - 이민 준비 (78)
나지금여기에서
잘 되겠지요... ^^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가끔 뒷산에 오릅니다. 뒷산이라... 서울 남산입니다. 장충체육관쪽에서 오르다 국립극장을 끼고 돌면... 좋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잘 정비되어 있어서... 시각장애인들이 즐겨 산책하는 곳입니다. 그곳에 가서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그냥 벤취에 앉아...
헛참.. 딱지 끊긴 소감 ^^ 가슴이 답답하고... 기분이 나빠요.. 왜 그런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아침에 사무실 프린트 검정잉크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주변에 리필점을 찾아가선 리필을 했지요... 그리고는 다시 돌아오는데... 인도로 한 50메타 온뒤에... 길건너려고 횡단보도 ..
딸아이한테.. 전자수첩을 선물.. 엇그제 저녁에 아빠가 엄마랑 고1딸아이한테 한방 크게 먹었습니다.. 아빠생각은.. 고3 하반기에 미국에 가게될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어떻게 해야되냐. 수능준비를 해야되냐 말아야 되냐 이것이었습니다. 어차피 갈것으로 마음먹었다면... 수능준비보다는 ..
나도 한마디... 티브이 에서 뭔 노래 자랑인가 이번에 아침 프로에서 전격적으로 짤린 어느 진행자와 ( 몸이 아파 쉰다고 16년을 하던 프로를 접었던) 뽕짝 가수들이 나와 난리부르스를 추다가 갑자기 " 뉴스속보 " 라는 자막이 나오기에 뭔 전쟁이라도 터진줄 알았습니다. 청와대 기자들이 있는 춘추관..
씰바님 글에 리플 답니다...[감자바우] 씰바님글을읽고 리플을 달려다가 글이 길어저서 이렇게 한꼭지 글로 올렸습니다... 남에집을 어지럽혀서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 씰바님… 저도 오늘아침에 그 소식 들었습니다…. 하루 죙일 맘이 심난해서 별 짓을 다하..
한잔 했심다... ^^ 도비 사이트.. 주욱 둘러보니.. 좋은 소식도 보이고... 열심히들 사시는 모습 느낍니다... 그런데... 나는 이시간에.. 소주 한잔 걸치고... 나라걱정하고 있는 나는... 참.. 못난 놈 아닌가 싶습니다... 생업은 신경안쓰고... 하릴없이.. 오늘 재신임을 묻는다는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면서.. ..
개천절 단상 .... 나는 간다. 초등학교5학년 아이가 자전거를 탑니다. 학교 과외활동중에 자전거동아리에 4학년때부터 가입하여 올해가 2년째입니다. 여름방학때는 전라도 새만금까지 360키로미터를 달려갔다 오기까지 한.. 제법 베터랑입니다. 오늘은 개천절 휴일... 올해 마지막 행사로 학교 자전거 동..
10월 첫날... 출근길 단상. 10월의 첫날입니다. 10월이면 가을인게죠?.. 이용이 부른 “잊혀진계절”이라는 노래가 있었지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그 가사 구절의 10월 첫날입니다.... 얼른 소리바다에 가서 노래 찾아.. 다운받으면서.. 플레이버튼 눌렀더니.. 그렇군요.. 노래..
노동허가신청이 연방으로 넘어갔답니다.^^ 요즘 시장 경기가 많이 안 좋습니다. 특히 제가 하고 있는 티셔츠나 모자같은 단체복 경기가 엉망입니다. 불경기란 소리가 나온지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닙니다만.. 추석이후에는 좀 나아지려니 했는데.. 수해가 난 영향이겠지요. 추석이후 매출이 눈에 띄..
많이 슬픈.. 그러나 귀한.. [펌] "아들아, 난 너를 너무 빨리 보냈다" 카이스트 실험실 사고 100일, 숨진 아들을 위하여 조동길 오늘(21일)은 저의 사랑하는 아들이 돌아오지 못할 먼 곳으로 떠난 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아기가 태어나 100일을 맞으면 잔치를 열어 축하해 주고, 높은 사람들이 취임 100일..
"한국인2세,한국어는필수입니다." [펌] 미국에서 한국인 2세가 한국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오마이뉴스에서 옮겼습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_view.asp?menu=s10100&no=131430&rel%5Fno=1&back%5Furl=&page=&character=&serial%5Fname= 지난 9월 13일, 이곳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한국인들에게는 아주 뜻깊은 행사가 있..
진행상황... 씁쓸합니다. 어제 이주공사에 들러서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최근상황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 외에는 특별히 좋은 이야기가 없더군요. 걱정했던 노동허가 접수가 되기는 된 모양인데... 전체적으로 늦어지고 있는것만.. 확인했습니다.^^ 저..
퀘청한 날씨.. 한강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는 아내와 고1아이는 도서관에 간다 나가고... 초5아이는 수영장에 들렀다가.. 친구 생일파티에 가고 그런뒤에 피씨방.. 그리고는 축구... 스케쥴이 빵빵합니다. 아내가 나가면서... 오늘은 아이랑 뭘 사먹든지 알아서..
현각스님이야기...[펌] [현각 에세이] '이 세상'의 천당과 지옥 死後 아닌 마음속에서 갈려 … 갈등과 대립도 스스로 만드는 것 최근 우리 사회는 끝이 보이지 않는 갈등 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구세대와 신세대의 갈등, 보수세력과 진보세력의 갈등, 냉소적인 정치인들 간의 갈등, 노사간..
한겨레독자투고... 친일 현실론의 진실[펌] 오늘아침 한겨레 독자 발언대에 실린 글을 필자의 허락없이(^^) 옮겼습니다.... 내용중에 "우리사회가 여전히 친일적이고 우리 대다수가 잠재적인 친일파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라는 필자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필자의 아픈 마음을 느끼면서...
한국사회를 말한다... 단상 저는 테레비를 그리 즐겨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아하는 프로그램과 싫어하는 프로그램이 비교적 분명한 편입니다. 아마 저같은 성격의 사람들이 대개 그러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드라마나 쇼프로는 질색이구요... 다규멘타리쪽을 그나마 흥미로워 합니다. 얼마전까..
처음결정은 쉬웠는데.. 쉽지않군요. - 처음 결정은 쉽게 했습니다. - 결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직장일로 한20일 미국출장을 <<처음>> 다녀온 아내가 귀국후에 하는 이야기가 가는 것이 좋겠드라는 이야기를 했드랬죠. 그 말 떨어지기 무섭게 “어~ 그래? 그러까?” 그리고는 몇가지 알아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