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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여기에서
와하하.... 이제 확인했다^^ 와하하.... 이제사 확인했당^^ 엊저녁 토요일저녁에 가족끼리 아주 즐거운 시간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아들놈이 지금 6학년인데 이녀석 학교홈페이지가 만들어졌다고 자랑하며 자기네 선생님 사진을 띄워서는 가족들한테 소개를 한거예요. 그 순간... 고등학교 2학년 딸내..
아이들은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들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자니 그런생각이 듭니다. 조금 잘할수도 있겠고 부족한 부분이 있겟지만.. 가만 보면 자기들 나이에 겪는 일들 겪어 가면서 그렇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작은녀석 초등학교 6학년 머슴아는 오늘 신나는 날이었습니다. ..
봄꽃을 보았습니다.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풀리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점심시간 남산산책에서 문득 진달래 핀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눈여겨 살펴보니 개나리가 피고 있었고 목련송이가 제법 많이 올라와있드라구요. 아~ 벚꽃도 나뭇끝이 볼그족족한 것이 이제 꽃잎을 내려고 하..
안녕하세요. hellow62: 실수로 글내용이 없이 올라갔네요. 미시건주에 미용취업이민 대체신청을 올 1월에 한 주부랍니다. 저번 도비모임에처음으로 참석하여 도비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을 뵜었습니다. 조금 쑥스럽기도하여 많은 분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지도 못하였고 저녁약속이 있어 조금 서둘러..
씰바님 안녕하세요? 지난 번 모임에서 뵈었읍니다. 착한곰과 그 남편입니다. 소개하실때 대충 듣기는 했는데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버몬트 이민국에서 진행을 하신다고 하신 것 같은데 맞는지요? 저희들은 2004년 1월 말 버몬트 이민국에 이민허가 신청들어가 있고요 고용주는 Wynnewood Pansivania..
빌어먹을... 나는 분노한다. <오마이뉴스에서 펌> 고태진칼럼 2004년 3월 12일, 오늘은 부패와 탐욕으로 가득 찬 정치 모리배들이 기어이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마는 날로 기록될 것이다. 국민의 3분의 2가 반대한 백주 대낮의 이 권력 찬탈의 '쿠데타'에 온 몸이 분노와 수치심으로 떨린다. 친일파의 ..
I'm HAPPY ~ 엊그제 토요일날 퇴근길에 살짝 비가 내렸습니다. 전철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오는데 습기가 많아 창에 김이 서리더군요. 물끄러미 보다가는 손을 뻗어 한 단어를 썻습니다. HAPPY라구요. 그런뒤에는 내친김에 다시 그 앞에 I'm이라고 추가했습니다. I'm HAPPY~라고 쓴것입니다. 쓰고나서야... ..
자신이 없다고 ? ^^ “나는 자신없어...” 고등학교 1학년 큰애가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다고 좋아했습니다. 자기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수표를 받았노라고 즐거워했습니다. 자기방 작은 침대위에 누워서 만화책을 보고있는 초등학교 5학년 머슴아한테 그 이야기를 했더니... 녀석이 읽던 책을 가만히 ..
안녕하세요,씰바님! 요즘 왜 이렇게 뜸하신가요? 물론 잘 계시리라 짐작은 됩니다만 ^^* 언젠가 어디에선가 이민허가 접수가 되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맞는가요? 맞으시다면 여기게 소문을 내 주셔야죠 그래야 축하인사도 받죠 아무튼 순항을 하시기 바라구요, 글좀 올리세요,글조옴 !!! ^^* 리플 열..
구정휴가.. 퇴근길 단상~ 민들레 홀씨 되어~ 그리고 귀에 익은 팝송... 또... 한곡... 키타 치는 젊은이의 모습이 적당히(^^) 자유롭다.... 어깨까지 자란 머리.. 덥수룩한 수염..... 부스스한 짧은 머리... 낡은 가죽잠바... 거진 헤진 골덴바지... 구두약 묻혀본적없는 볼 넓은 랜드로바.... 옆구리에 영어책한..
맞어... 기분좋은 뉴스^^[친일인명사전] 이제는 고전이 된 단편소설 가운데 전광용이 쓴 ‘꺼삐딴 리’가 있습니다. 해방전에는 친일파, 북한에서는 친소파, 월남해서는 친미파가 돼서 안락하게 살아가는 한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꺼삐딴’은 우두머리를 뜻하는 ‘캡틴(captain)’에 해당하는 러시아..
일단 한시름 덜었습니다. ^^ 편안했구요... 흐뭇했습니다. 그러면서 아~ 이런 느낌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고1 딸아이를 도비회원 한분과 만나게 하고... 같이 점심을 한뒤에 두사람을 남겨놓고... 총총히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서 순간 들어졌던 생각입니다. 좋은분일 듯 싶으니... 좋은 이야기 나누면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쓴하신내용을 보니 정말 프로세싱타임이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 그런데 RIR 로 진행 하셨는지 아니면 NON-RIR로 진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 RIR이라고 해도 말씀하신대로 4개월이상 기다려야하고, NON RIR이면 훨씬더 오래 걸려야 하는데 정말 이상하군요. 지금 필..
노동허가... 그리고 2차분 송금... 제가 도계공 일반으로 한국내 이주공사와 계약을 한 것이 작년 11/4이었습니다. 이번에 노동허가서 ETA-750A에 있는 내역을 보니 그동안의 이력이 나와있더군요. 주정부접수 작년12/9, 연방접수 9/12, 허가가 12/9일로 되어있습니다. 12/12에 Fedex로 사본 받았고... 12/15일 2차분..
우리 큰 딸도 고1입니다... doolly1024: 안녕하세요..씰바님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싶어서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남의 방에 허락없이 글을 남깁니다 .애교로~~^^*봐 주세요 저는 죠지아주(닭공장)로 진행중인 40대주부거든요 큰 아이가 고1이라 님의 글들이 상당히 공감가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한창 사춘..
계약한지 일년... 한해가 훌쩍 가버렸습니다. 작년 11월 초에 큰맘먹고 도계공 일반으로 한국에서 계약했었는데... 그렇습니다. 한해가 지났습니다. 계약당시 이야기로는 지금쯤... 인터뷰날자가 대사관으로부터 통보받는다는 것이었는데... 넉달이면 끝날것으로 봤던 첫단계 노동허가가 일년이 지난 ..
컴터공부^^ 요즘... 시간이 좀 나서... 짬짬히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컴을 웹서버로 활용될수 있도록 바꾸어 보았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것인데... 너무 쉽게 되어지는군요... 세상 좋아지고 있다는것 실감합니다... http://silba.apmsetup.net/ 라고 인터넷주소를 치시면... ..
안타는 차... 팔아버렸심다^^ 하늘이 꾸물하니 비라도 올 것 같습니다. 언 듯 들으니... 올 겨울은 눈이 많을거라 합니다. 눈 많이 내리는 것 좋습니다. 제가 어릴적 살던곳은 전라북도 부안쯤인데.... 거기가 변산반도 끝자락이거든요... 눈 많은 동네였읍니다... 서해바다 건너다가 변산에 걸리면서 비구..
나의 그리스식 웨딩... 비데오 보고~ 한참 단풍이 좋드니.. 이제는 거의~ 잎을 모두 떨구었습니다. 비가 한 차례 내린뒤로는 어제 오늘 기온도 뚝 떨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가을끝 겨울 시작일터인데.... 도비 가족분들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요^^ +++ 엊저녁에는 아이들과 비디오 한편을 보았습..
끄적 끄적... 전철을 타고... 문병 가는길... 동대앞서 3호선 타고... 일원역 삼성병원까지... 한강을 넘고.. 문득 눈을 들어 앞을 보니.. 처녀 아이 한명이 앞쪽에 앉아서 뜨개질을 하고 있었어요... 전철에서.. 나이 지긋한 아줌마... 뜨개질 하는것은 몇번 보았지만.. 젊은 여자 뜨개질 모습은... 새로워서....
잘 되겠지요... ^^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가끔 뒷산에 오릅니다. 뒷산이라... 서울 남산입니다. 장충체육관쪽에서 오르다 국립극장을 끼고 돌면... 좋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잘 정비되어 있어서... 시각장애인들이 즐겨 산책하는 곳입니다. 그곳에 가서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그냥 벤취에 앉아...
헛참.. 딱지 끊긴 소감 ^^ 가슴이 답답하고... 기분이 나빠요.. 왜 그런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아침에 사무실 프린트 검정잉크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주변에 리필점을 찾아가선 리필을 했지요... 그리고는 다시 돌아오는데... 인도로 한 50메타 온뒤에... 길건너려고 횡단보도 ..
딸아이한테.. 전자수첩을 선물.. 엇그제 저녁에 아빠가 엄마랑 고1딸아이한테 한방 크게 먹었습니다.. 아빠생각은.. 고3 하반기에 미국에 가게될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어떻게 해야되냐. 수능준비를 해야되냐 말아야 되냐 이것이었습니다. 어차피 갈것으로 마음먹었다면... 수능준비보다는 ..
나도 한마디... 티브이 에서 뭔 노래 자랑인가 이번에 아침 프로에서 전격적으로 짤린 어느 진행자와 ( 몸이 아파 쉰다고 16년을 하던 프로를 접었던) 뽕짝 가수들이 나와 난리부르스를 추다가 갑자기 " 뉴스속보 " 라는 자막이 나오기에 뭔 전쟁이라도 터진줄 알았습니다. 청와대 기자들이 있는 춘추관..
씰바님 글에 리플 답니다...[감자바우] 씰바님글을읽고 리플을 달려다가 글이 길어저서 이렇게 한꼭지 글로 올렸습니다... 남에집을 어지럽혀서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 씰바님… 저도 오늘아침에 그 소식 들었습니다…. 하루 죙일 맘이 심난해서 별 짓을 다하..
한잔 했심다... ^^ 도비 사이트.. 주욱 둘러보니.. 좋은 소식도 보이고... 열심히들 사시는 모습 느낍니다... 그런데... 나는 이시간에.. 소주 한잔 걸치고... 나라걱정하고 있는 나는... 참.. 못난 놈 아닌가 싶습니다... 생업은 신경안쓰고... 하릴없이.. 오늘 재신임을 묻는다는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면서.. ..
개천절 단상 .... 나는 간다. 초등학교5학년 아이가 자전거를 탑니다. 학교 과외활동중에 자전거동아리에 4학년때부터 가입하여 올해가 2년째입니다. 여름방학때는 전라도 새만금까지 360키로미터를 달려갔다 오기까지 한.. 제법 베터랑입니다. 오늘은 개천절 휴일... 올해 마지막 행사로 학교 자전거 동..
10월 첫날... 출근길 단상. 10월의 첫날입니다. 10월이면 가을인게죠?.. 이용이 부른 “잊혀진계절”이라는 노래가 있었지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그 가사 구절의 10월 첫날입니다.... 얼른 소리바다에 가서 노래 찾아.. 다운받으면서.. 플레이버튼 눌렀더니.. 그렇군요.. 노래..
노동허가신청이 연방으로 넘어갔답니다.^^ 요즘 시장 경기가 많이 안 좋습니다. 특히 제가 하고 있는 티셔츠나 모자같은 단체복 경기가 엉망입니다. 불경기란 소리가 나온지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닙니다만.. 추석이후에는 좀 나아지려니 했는데.. 수해가 난 영향이겠지요. 추석이후 매출이 눈에 띄..